방역직 30명, 위생직 12명, 검역직 10명 등···총 58명 채용
11월15일(수)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11월15일(수)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3년 하반기 정규직 58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7급 방역직(30명) ▲7급 위생직(12명) ▲6급 검역직(10명) ▲6급 안전직(3명 ▲라급 예찰직(3명) 등 총 58명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9조 규정에 따라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수입축산물 검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통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양축농가의 소득증대 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비영리 공익 업무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15일(수) 18시까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며, 채용분야 및 지역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14일(목)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