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 2023년 3차 직원 22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정규직(경력) ▲조리직(1명), 정규직(신입) ▲연구직(1명)/기술직_건축(1명), 실무직(경력) ▲국외연구실무직(1명), 실무직(자격) ▲조리실무직(1명)/국내연구실무직(1명)/경비·보안·안내직(3명), 실무직(일반) ▲미화직(3명)/행정실무직(1명), 계약직 경력 ▲ODA캄보디아 조사연구(1명)/ODA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기록화(1명)/궁중문화축전 운영지원(2명)/정보시스템 운영(1명), 계약직 신입 ▲발굴조사(1명)/문화상품 판매(2명)/ODA캄보디아 사업 행정(1명) 등 총 22명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 제9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24일(금) 11시까지 한국문화재재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며,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12월 9일), 실기전형_조리(12월 11일), 면접시험(12월 19일)을 거쳐 12월 28일(목)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