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2023년 하반기 직원 21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사무직 7급 ▲사무(2명)/기록물(1명), 기술직 7급 ▲전기(5명)/전산(1명)/토목(2명)/기계(3명)/조경(1명)/통신(1명), 실무직 5급(고졸 채용) ▲사무원(2명)/통신관리원(2명)/토목수로원(1명) 등 총 21명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60세 미만으로 거주지 제한조건(일반직 7급 기록물관리 분야는 제외) 충족자다. 거주지 요건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인 사람이다.

원서접수는 11월 10일(금) 18시까지 인천시설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며,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11월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5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거주지 제한을 포함한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설공단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