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 제니엘, 씀씀이도 빛났다...'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금탑산업훈장 제니엘, 씀씀이도 빛났다...'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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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로 인정받아
1억 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ESG경영에 앞장서는 '나눔 명문기업'
제니엘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니엘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니엘이 이번에는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종합 HR 솔루션 및 컨설팅 기업 ‘제니엘’(대표 박춘홍)이 지난 11월 9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제니엘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3년 지역연계 모금에 참여해 사랑의 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 노인 보행 보조기 현물 기부 등 활발한 나눔 활동도 그 공로 중 하나다. 

트히 제니엘은 지난 1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나눔 명문기업' 326번째 회원이 됐으며, 저소득층의 생활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니엘은 지난 2000년 사내 봉사 동아리인 '봉사랑'을 창단하고 연 3회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보육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연탄배달’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취업 지원 사업도 시행 중이다.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인 ‘제니엘플러스’를 설립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우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 발판을 마련했으며 ‘제니엘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카페 '헤이듀'에서는 장애인 직원 1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에는 비영리재단인 ‘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아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매년 일자리세미나를 통해 일자리에 대한 이슈를 점검하고, 유튜브 채널 ‘잡토피아TV’를 운영해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니엘 박춘홍 대표는 "제니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장 사진.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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