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핵심 역량 강화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1996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제니엘 (대표 박춘홍)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아래 500여 기업에서 의료·콜센터·제조 생산·유통·물류 아웃소싱, HR컨설팅, 교육컨설팅, 고용 지원서비스, 헤드헌팅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 인재고용서비스 기업이다.
11개 법인 계열사와 1개의 비영리 재단에서 총 1만 3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고용노동부), 2012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대통령 표창), 2013년 ‘제40회 상공의 날 은탑산업훈장’ , 2019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경영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2020년 『2020 소비 자추천 1위 브랜드』 아웃소싱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년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고 2023년 5월 '국가 ESG 우수기업 노사 협력부문'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 핵심역량 강화 전략으로 우수인재 양성 및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주 MBA교육, 독서토 론회, 월례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간병인 교육, CS교육, 상담 스킬교육 등의 직무별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업계 최초로 4차 산업 기반의 신개념 모바일 업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별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능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자체 시스템인 제모스(Zeniel Mobile System)을 개발했다.
최근 제니엘은 기업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기업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판단,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 이고 있다.
창립 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봉사 활동은 25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3회 사회복지재단, 고구마캐기, 연탄봉사 등을 진행 하고 있다. 포항지진, 강원산불 피해 등 국가적 천재지변뿐 아니라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큰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집중호우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제니엘 그룹 직원들을 위해 피해복구 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니엘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코로나가 발발한 이후부터 매년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업무 혁신으로 이끌어 가야할 중요한 시기다.”고 말하며 “우리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 제니엘은 통합적인 사고와 창의력으로 직원과 고객사가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