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딩컴퍼니] 퍼스트인, 탄탄한 제조도급 전문성 바탕...종합아웃소싱기업으로 확장세
[2024 리딩컴퍼니] 퍼스트인, 탄탄한 제조도급 전문성 바탕...종합아웃소싱기업으로 확장세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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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생산제조도급 부문
정부 민간위탁사업에서도 우수상 수상으로 역량 인정
퍼스트인이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생산제조도급 분야에 선정됐다.
퍼스트인이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생산제조도급 분야에 선정됐다.
이일기 대표
이일기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토탈아웃소싱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퍼스트인(대표 이일기)은 설립 당시 제조업 도급라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최근 관공서, 대기업, 외국계, 공기업으로의 인재파견 및 채용대행, 대형 건물의 시설관리, 물류센터 위탁운영, 자체 직영공장 바탕의 임가공 및 품질 3자검사에 이르기까지 각 사업영역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는 보건복지부 고용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민간위탁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 첫해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3위의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도 역할을 공고히하고 있다.

퍼스트인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가지의 핵심코어를 바탕으로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번째는 내부관리자의 역량향상이다. HR매니저의 육성이 고객사의 만족도 향상으로 직결된다는 신념하에 교육팀을 운영하여 인재육성 커리큘럼을 시행하는 등 모든 내부관리자가 업의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는 준법경영이다. 노무법인, 법무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효율적인 인사관리와 소속근로자의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4대보험, 퇴직연금, 근로자재해보험 가입 등으로 근로자 기본권 보호와 더불어 개정법령을 포함한 발생 가능한 법적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세 번째는 고객만족도 제고다. 고객사별 잠재적 서비스 목표를 수립하고, DB구축을 통해 문제점 발굴 및 개선포인트를 제안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여 고객이 신뢰 할 수 있는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70억원 달성 성장세를 발판삼아 2024년 새해는 국내 대기업 및 공기업 인재파견, 채용대행과 더불어 유통, 물류분야로의 사업확장을 통해 종합아웃소싱회사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보건복지부 취업형 사업 운영기관으로서의 위치를 견고히하고 나아가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민간위탁 시장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퍼스트인 이일기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업의 전문가로서 혁신마인드를 품고 기존의 단순인력공급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이 신뢰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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