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중국대형로펌 징스(Jingsh), 한·중 양국 법률 지원을 위한 MOU 체결
[기업포커스]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중국대형로펌 징스(Jingsh), 한·중 양국 법률 지원을 위한 MOU 체결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12.26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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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법률 지원
해외 법인 대상 법률자문과 한중 법률 소비자에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징스로펌(Jingsh Law Firm) 김세성(金世盛,Jin Shisheng) 변호사,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 이기윤 대표변호사
(좌) 징스로펌(Jingsh Law Firm) 김세성(金世盛, Jin Shisheng) 변호사, (우)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 이기윤 대표변호사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대표변호사 이기윤)는 중국 징스로펌(Jingsh Law Firm)과 한·중 양국의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징스로펌(Jingsh Law Firm)은 6000명 이상의 변호사가 소속된 중국의 대형 로펌이다. 미국・영국・캐나다・독일・폴란드・싱가포르 등 15개국에 해외 지사를 두고 법률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는 ▲한·중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법률 지원 ▲해외법인에 관한 법률 지원 ▲국내 법인의 중국관련 법률 서비스 제공 확대 ▲각종 해외법인, 외국인에 관한 법률 자문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징스로펌(Jingsh Law Firm)과 협력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 이기윤 대표변호사는 “이번 징스로펌(Jingsh Law Firm)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한·중 양국의 법률 소비자들에게 좀 더 정확하고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산재 전문 변호사 4인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산재 특화 로펌으로 각 구성원들이 손해배상 및 형사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 행정·민사·형사 사건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 이기윤 대표변호사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며 안전보건분야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지기도 했다. 또한 소방산업기술원 감사, 서울특별시 시민건강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어 활동하는 등 시민을 위한 공익적인 활동도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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