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제이앤비그룹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으로 ESG 실천
[기업포커스] 제이앤비그룹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으로 ESG 실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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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바자회 통한 수익금 전액 소외계층에 기부
제이앤비그룹이 임직원들과 바자회를 진행하고 소외계층이 수익금을 전액기부했다.
제이앤비그룹이 임직원들과 바자회를 진행하고 소외계층에 수익금을 전액기부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제이앤비그룹(대표 박재완)이 직장 내 바자회를 통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는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실천에 이바지했다. 제이앤비그룹은 지난 12월 연말 직장 바자회를 통해 총 150여개 이상의 물품을 판매하여 1월 19일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의 자발적 기증으로 진행되었으며 1인당 3점 이상이 기증 돼 총 150개 이상의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 시간은 총 3번의 걸쳐 진행되었다. 1차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인당 최대 4개씩 구매제한을 두어 진행되었다.

제이앤비 임직원들은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열띤 경쟁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는 그룹의 취지에 맞춰 임직원들은 기부와 봉사의 마음으로 즐겁게 바자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나온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4년 1월 19일 초록우산에 전액 전달하였다. 박재완 대표이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제이앤비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직원들과 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물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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