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기획] 2023년 상반기 근로자파견사업 현황 분석과 2024년 파견업체 대응방안
[아웃소싱타임스 기획] 2023년 상반기 근로자파견사업 현황 분석과 2024년 파견업체 대응방안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12.13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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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산업별 동향과 대응방향]_1.근로자파견사업
제도 도입된지 25년 경과됐지만, 파견사업체 수와 근로자수 모두 감소하는 등 전반적 부진
시장 분석 및 트렌드 파악하고 파견 서비스 다양화해야 
인재 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하고 고객 및 파견 근로자도 관계 강화
디지털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 강화하고 정책 변화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규제 준수
연도별 근로자파견 사업현황(자료제공: 고용노동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근로자파견 제도가 지난 1998년 도입된지 25년이 지났지만, 파견사업체가 수와 파견근로자수가 점차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근로자파견사업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파견사업체의 수는 일관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상반기 2,218개였던 파견사업체 수는 2023년 상반기에 2,148개로 줄어들었다. 약 3.2%가 감소한 것이다.

파견실적이 있는 실적업체수도 2020년 1,425개에서 23년 1,297개로 128개가 감소했다. 파견근로자 수도 20년 96,628명에서 23년 91,242명으로 무려 5,386명이나 감소했다.

이러한 수치는 근로자 파견산업의 전반적인 추세와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파견사업체의 감소와 함께 파견근로자 수의 변동은 아웃소싱 업계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근로자 파견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대응책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역별 파견사업체 현황

■ 지역별 파견사업체 변화...서울 전체 파견사업체 중 37.3%를 차지, 경기도가 뒤따라 37.2% 차지

고용부 자료를 분석해보면,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의 지역별 파견사업체 현황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지역별 사업체 수를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 지역의 파견사업체가 중심을 이루며, 다른 지역에 비해 파견 근로자 수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23년 상반기 기준으로 서울은 전체 파견사업체 중 37.3%를 차지하며, 경기도가 이를 뒤따라 37.2%를 차지한다. 부산과 대구는 각각 7.7%와 5.1%를 차지하는 등의 비중을 보이며, 광주와 대전은 각각 7.4%와 5.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2년 하반기와 대비하여 볼 때, 서울과 경기 지역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다른 지역은 비교적 변동이 적거나 소폭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지역별 경제 활동의 차이를 반영하며,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 활동의 영향을 보여준다. 파견사업체의 수도권 집중은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파견사업체의 지역별 분포는 지역별 산업 구조의 다변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있어 이 데이터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파견계약건수

■ 파견계약 건수 감소...최근 경제 상황의 변화와 기업들의 인력 운용 전략 변화 반영

2022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에 이르는 동안 파견계약 건수는 경제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바로미터로 작용했다. 이 기간동안 파견계약 건수는 몇 가지 눈에 띄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총 13,141건의 파견계약이 체결되었는데, 이는 2022년 하반기의 13,762건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2022년 상반기에는 14,112건으로, 이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계약 건수를 보였다. 이후 계약 건수는 점차 감소하며, 최근 경제 상황의 변화와 기업들의 인력 운용 전략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파견계약 건수의 감소는 파견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한다. 기업들이 더 유연한 인력 관리를 추구함에 따라, 파견근로자들은 직업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앞으로 파견계약 건수의 흐름은 파견근로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다. 이는 근로자, 기업, 정책 입안자 모두에게 중요한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파견기간별 파견근로자 현황

■ 파견기간별 근로자 수도 감소...3개월 미만의 단기 파견근로자 13.6% 감소

2022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파견기간별 근로자 현황을 살펴보면 파견업계의 섬세한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파견근로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파견근로자들이 맞닥뜨린 고용 시장의 미묘한 변동성을 반영한다.

분석된 데이터에 따르면, 1년 이상의 장기 파견근로자 수가 2022년 상반기 26,700명에서 2023년 상반기 25,623명으로 약 4.2% 감소했다. 

반면, 9월에서 1년 미만 기간의 파견근로자 수는 같은 기간 동안 11,495명에서 11,692명으로 약 1.7% 증가했다. 6개월에서 9개월 미만 기간의 파견근로자 수는 11,233명에서 10,050명으로 눈에 띄는 10.9%의 감소를 보였다.

더욱 주목할만한 변화는 3개월 미만의 단기 파견근로자 수에서 나타났다. 이들의 수는 31,386명에서 27,113명으로 약 13.6% 감소했으며, 이는 단기간 내에 경제 환경이나 기업들의 파견근로자 사용 패턴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파견근로자들이 경제와 업계 트렌드에 따라 어떻게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파견근로자 수 감소는 파견근로자들에게는 불안정한 고용 조건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기간별 파견근로자수는 향후 파견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직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과 기업 전략 수립에 있어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파견사유별 파견근로자 현황

■ 파견사유별 근로자 수도 감소...일시 간헐적 파견근로자 수 24.0%나 감소

2022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파견사유별 파견근로자 수는 명확한 변화 양상을 보였다. 이는 파견근로자들이 직면한 고용 시장의 변동성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파견 노동력 활용 방식에 있어서의 변화를 시사한다.

고용부 자료에 따르면, '22년 상반기에 비해 '23년 상반기의 총 파견근로자 수는 91,242명으로, 약 8.7% 감소했다. 

특히, 32개 직종 파견은 같은 기간 동안 90,138명에서 83,831명으로 약 7.0% 줄어들었다. 이는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파견을 축소하거나,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더욱 주목할 변화는 업무 과중에 따른 일시 간헐적 파견근로자 수에서 나타났다. 이 수치는 9,749명에서 7,411명으로 약 24.0%나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최근 몇 년 간 계속된 경제 불확실성과 기업들의 비용 절감 노력이 업무 과중을 해소하기 위한 파견 인력의 활용을 줄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와 같은 파견사유별 근로자 수의 감소는 파견근로자들의 고용에 있어 더 큰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다. 기업들의 파견 인력에 대한 수요 감소는 특히 임시 또는 시즌 작업에 의존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파견근로자의 고용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근로자, 기업, 정책 입안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의사결정 자료이다.

파견근로자 다수 종사업무 파견 업무

■ 32개 직종별 파견업무 중 상위 5개 업종 모두 감소...자동화와 디지털화에 따른 변화

2022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파견근로자가 다수 종사하는 업무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파견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분석된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파견근로자 중 사무지원 업무에 종사하는 비율이 '22년 상반기 29,943명에서 '23년 상반기에는 29,042명으로로 감소했다. 또한, 음식조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는 같은 기간 14,885명에서 14,141명으로 감소했다.

개인보호 및 관련 종사 업무 파견근로자 수는 '22년 상반기에 7,846명에서 '23년 상반기에는 7,665명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고객상담 및 콜센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도 6,804명에서 5,876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파견근로자들이 종사하는 업무 분야가 경제 상황과 기업들의 운영 전략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기술지원 및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감소세가 뚜렷이 나타난다. 

이는 자동화와 디지털화의 진전이 이러한 업무 분야의 파견 근로자 수요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시사한다.

파견근로자가 다수 종사하는 업무 분야의 이러한 변화는 근로자들의 직업 훈련과 경력 개발 전략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참고하여 인력 운용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에게는 고용과 교육 정책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견근로자 다수 종사업무_일시 간헐적 사유

■ 일시적·간헐적 업무 중 제조 관련 단순노무 종사자 6,084명에서 4,003명으로 크게 감소

국내 파견근로자들이 종사하는 업무 중 일시적 또는 간헐적 사유로 인한 파견은 노동 시장의 유연성과 변동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2022년 상반기에는 총 9,749명의 근로자가 일시적 또는 간헐적 사유로 파견되었다. 이 중 기타 제조 관련 단순노무 종사자 등의 업무에 6,084명이 파견되어 전체의 62.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그러나 2023년 상반기에는 이 수치가 4,003명으로 줄어들어 전체의 54.0%를 차지,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단순 조립노무 업무에 종사하는 파견근로자 수도 2022년 상반기의 1,355명에서 2023년 상반기에는 1,341명으로 소폭 줄었다. 이는 물류 산업 등에서 자동화 도입과 효율화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일시적, 간헐적 업무에 종사하는 파견근로자 수의 변화는 파견업계 뿐만 아니라 정책 입안자들도 새로운 고용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감안하여 유연한 인력 관리와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 더욱 주력할 필요가 있으며, 근로자들은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업무 다양화를 통해 불안정한 고용 상황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파견대상 업무별 평균임금

■ 파견근로자 업무별 평균임금은 상승세...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효과와도 연관

2022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파견대상 업무별 평균임금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는 근로자들의 수입 증가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효과와도 연관될 수 있는 변화다.

자료에 따르면, 총임금은 '22년 상반기의 약 2,263,084원에서 '23년 상반기에는 약 2,357,512원으로, 약 4.2% 증가했다. 

32개 파견대상 허용업무의 평균임금도 마찬가지로 2,283,200원에서 2,371,027원으로, 약 3.8% 상승했다. 또한, 일시 간헐적 업무 직종 임금은 2,077,098원에서 2,204,632원으로 더 큰 폭인 약 6.1%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임금 상승이 모든 근로자들에게 고르게 분포되었는지, 특정 업무나 기술을 가진 근로자들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인지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상승한 임금이 물가 상승률을 상쇄할 수 있는지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파견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은 파견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성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파견근로자의 임금이 상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경기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해 파견근로자 수를 줄이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IT 및 바이오기술 산업을 상징하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델리 생성)

■ 근로자 파견사업체의 대응방안

이런 데이터에 근거해 근로자 파견업체들이 시장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별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 시장 분석 및 트렌드 파악

경제 및 산업 분석: 글로벌 및 지역 경제 동향, 특정 산업 부문의 성장률, 신규 산업의 등장과 같은 요소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예를 들어, IT, 바이오기술, 재생에너지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에 주목한다.

고용 시장 변동성: 노동 시장의 수요와 공급 동향, 근로 조건의 변화, 고용 형태의 다양화 등을 분석한다. 또한, 경제 사이클과 정부 정책 변화가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기술 동향 파악: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공학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러한 기술이 각 산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분석한다.

기술적 전문성 강화: 기술 진보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거나 채용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버보안 전문가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집중한다.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파견 근로자들이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 및 직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한다.

파견업체들은 IT, 헬스케어, 금융, 건설 등 특정 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을 파견해야 한다.

2. 파견 서비스 다양화

산업별 전문성 강화: 특정 산업 분야에서 고유한 요구사항과 기술적 요구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IT, 헬스케어, 금융, 건설 등 특정 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을 파견한다.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객 기업의 특정 요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조직 문화, 특정 프로젝트 요구사항 등을 고려한 것이다.

고객 피드백과 지속적인 개선: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

시장 기회 파악 및 신규 영역 탐색: 지속적인 시장 조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신규 사업 영역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친환경 기술, 디지털 마케팅, 원격 근무 지원 등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에 집중한다.

다각화된 파견 서비스 제공: 전통적인 사무직, 기술직 외에도 다양한 직군을 아우르는 파견 서비스를 개발한다. 예를 들어, 크리에이티브 직군, 프리랜서 기반 프로젝트 팀, 원격 근무 전문가 등의 새로운 형태의 파견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트너십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업계 내외의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이는 신규 사업 영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리소스와 경험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견업체들은 파견 근로자의 기술, 경험, 전문성, 교육 배경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

3. 인재 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

인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파견 근로자의 기술, 경험, 전문성, 교육 배경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쉽게 접근하고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인재 매칭 알고리즘 개발: 고객의 요구사항과 파견 근로자의 능력 및 경험을 매칭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적시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인재 평가 및 관리: 정기적인 성과 평가, 기술 및 경력 개발 계획 등을 통해 인재 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킨다.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특정 기술, 소프트 스킬, 업계 최신 트렌드 등을 포함해야 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의 조화: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전통적인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하여, 근로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별 맞춤 교육 경로 제공: 각 파견 근로자의 경력 목표와 기술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경로를 제공한다. 이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혁신: 산업과 기술의 변화에 발맞추어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혁신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견기업들은 고객 기업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 조사는 서비스의 질, 파견 근로자의 성과, 의사소통의 효율성 등을 포함해야 한다.

4. 고객 및 파견 근로자와의 관계 강화

정기적 만족도 조사 실시: 고객 기업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서비스의 질, 파견 근로자의 성과, 의사소통의 효율성 등을 포함해야 한다.

다차원적 피드백 체계: 온라인 설문, 전화 인터뷰, 대면 미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수집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피드백 기반의 개선 계획 수립: 수집된 피드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 고객의 의견이 실제 서비스 변경에 반영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근로 조건의 투명성 및 공정성 보장: 파견 근로자와의 계약 조건을 명확히 하고, 근로 환경에 대한 공정한 기준을 설정한다. 이는 근로자가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게 한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건강, 복지, 금융 상담 등 파견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 파견 근로자와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그들의 의견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 근로자의 목소리가 회사 운영에 반영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근로자의 몰입감과 충성도를 높인다.

전문성 및 경력 발전 지원: 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경력 개발 계획 등을 통해 근로자의 전문성 향상과 경력 발전을 지원한다.

파견기업들은 파견 근로자의 관리, 고객 요구 사항 추적, 업무 배정 등을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야 한다.

5. 디지털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 강화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파견 근로자의 관리, 고객 요구 사항 추적, 업무 배정 등을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정보 관리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파견 근로자와 고객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이 앱을 통해 근로자는 업무 배정, 일정 관리, 급여 조회 등을 할 수 있으며, 고객은 파견 근로자의 성과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경험 중심 설계: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춰야 한다. 사용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발하며, 지속적인 사용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추출: 시장 데이터, 고객 피드백, 내부 운영 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전략, 운영 효율성, 고객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대시보드 및 보고 시스템 개발: 중요한 데이터 지표를 쉽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보고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예측 분석 및 전략적 계획 수립: 과거 및 현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계획을 수립한다.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한다.

파견기업들은 파견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 관련 법규, 정책, 지침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해야 한다.

6. 정책 변화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규제 준수

노동 법규 및 정책 모니터링 체계 구축: 파견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 관련 법규, 정책, 지침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한다. 정부 발표, 업계 보고서, 전문가 분석 등 다양한 소스를 활용하여 최신 정보를 수집한다.

정책 변화 대응 전략 수립: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근로 조건, 안전 규정, 납세 의무 등에 대응하는 계획을 마련한다.

내부 커뮤니케이션 및 교육 강화: 정책 변화에 대한 정보를 내부 직원 및 파견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여 모두가 최신 규정을 숙지하고 준수하도록 한다.

법규 준수 체계 강화: 모든 업무 프로세스와 정책에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한다. 이를 위해 내부 감사, 법률 컨설팅, 위험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윤리적 경영 문화 조성: 기업 문화 내에 윤리적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침과 프로토콜을 마련한다. 직원들에게 윤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윤리적 의사결정을 장려한다.

투명한 정보 공개 및 보고: 파견 근로자 관리, 재무 보고, 고객 관계 등 모든 측면에서 투명성을 유지한다. 이는 고객, 파견 근로자, 관련 당국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 주요 근로자파견 기업의 2024년 사업방향성

1.유니에스...ESG 경영실천 위한 사업장별 안전의식과 예방관리 체계 강화

설립 34년을 맞이하는 유니에스는 비즈니스의 기본과 방향성으로 보여준 것은 전문성과 책임경영이었다. 

고객사가 먼저 인정하며 찾는 ‘대한 민국 종합인재서비스 No.1 유니에스’의 브랜드파워를 자타공인 받고 있으며, 전국 7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400여 고객사에 15,500여 명의 인력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맞춤서비스를 고수해 오고 있다.

사업경영의 최우선 원칙은 ‘전문경영’ 과 ‘변화경영’이다.
비효율적인 거래관행이나 불요불급한 비용 관리를 최소화하고 자원의 최적화 및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현장중심의 전문경영을 통해 규모와 업력에서 비롯되는 명품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업장별 안전의식과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각 조직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 위험을 사전 식별 하는 시스템을 구축,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완성형 명품서비스를 구현해 내고 있다. 

계속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보단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한 시도와 모험을 진행하고, 또한 서비스주체로서 현장단위의 오너십을 기반으로 민접한 조직 운영을 구축, 각 사업분야별로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형 융복합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지원 서비스 영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2.제니엘...인재 관리 역량과 기업 운영 노하우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연결가치 극대화

제니엘은 1996년 설립된 이래 ‘은탑산업훈장’, ‘동탄산업훈장’, ‘고용서 비스 우수기관 인증’, ‘5회 연속 윤리경영대상 수상’ 등을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은 종합인재고용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500여 개의 기업에 아웃 소싱,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교육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 패키지 등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매주 MBA교육 및 독서토론회, 월례 세미나와 더불어 간병인 교육, CS교육, 상담 SKILL교육 등의 직무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춰 IT법인 이엠룩을 설립하여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모바일 업무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현장위주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존 아웃소싱 시장을 강화하면서 인재 관리 역량과 기업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의 연결가치를 극대화하는 최고의 성공지원 파트너로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3.더 케이텍...창립 37주년을 맞는 국내 인재파견, HR아웃소싱 효시 기업

더 케이텍은 창립 37주년을 맞는 국내 인재파견, HR아웃소싱의 효시 기업이다. 자체 사옥 및 노동부 인증 교육장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이며, 국내 최대의 30여개 지사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파견도급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미 구축된 인재채용시스템, 교육훈련시스템, 인사관리시스템 등을 통하여 아웃소싱 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아웃소싱 리딩기업으로서 향후 아웃소싱서비의 전문화와 고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게 회사의 입장이다.

4.발렉스서비스...세계청결협회 가입 및 CIMS HONORS인증 통해 선진화된 청결 및 위생관리 서비스 제공

발렉스서비스는 2010년 설립하여 2022년 임직원 약 5,700명, 매출액 약 2,620억원이라는 성장을 이루었다. 

발렉스서비스는 그동안 축적 해온 사업역량 및 성장기반을 발판으로 Manufacture Support(생산전 문도급), Human Resource Support(인재 채용, 파견, 도급), Facility Management Service(호텔, 시설관리, 보안, 전문미화) 등 여러 사업영 역에서 전문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렉스서비 스는 세계청결협회(ISSA) 가입 및 CIMS HONORS인증을 통해 선진화된 Hygiene Service(청결, 위생관리 동시 제공)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화 전문가 양성 교육(CMI)을 도입하여 내부 전문가 양성 및 체계적인 청결, 감염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2022년 12월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이후에도 UNGC(UN Global Compact)가입, 환경 보호 캠페인, 사회적 약자 후원 등의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5.제일비엠시...자체 개발한 통합 운영관리 모바일 시스템 '짐스(Jims)' 통해 현장과 본사 유기적 연결

제일비엠시는 '최고의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에 최상의 HR서비스를 공한다'는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계열사별 전문화된 아웃소싱 사업영역과 사업부문별 전문관리자, 전국 시군구 단위의 네트워크 조직을 갖춘 대한민국 HR 아웃소싱 10대 기업이다.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한 통합 운영관리 모바일 시스템 '짐스(Jims)'를 통해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현장과 본사와의 유기적인 운영을 비접촉 방식으로 가능하게 하였으며,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 하여 현장과의 1:1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있다. 

이를 통해 판매판촉 운영 대행, 건물종합관리, 콜센터 위탁관리, 물류 도급, 생산제조 도급, 근로자파견 등 다양한 아웃소싱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여 고객사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비엠시는 새로운 가치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경영혁신을 추구해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6.동양이엠에스...근로자의 자발적 동기부여 극대화하는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

동양이엠에스는 근로자의 자발적 동기부여를 극대화하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며, 신속한 인재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사 간 신물을 바탕으로 한 문화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동양이엠에스는 주요 사업 전략으로 인재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자체 채용 사이트를 운영하며, 여기서 각 직무별로 필요한 인재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한다.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회사가 다양한 직종과 필요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인재 지원 시스템의 확보도 중요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인재들을 지원받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동양이엠에스가 보다 폭넓은 인재 풀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회사는 또한 고객사가 원하는 인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인재 매칭 과정을 최적화하고, 고객사의 요구 사항에 맞는 인재를 1주일 이내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는 고객사의 긴급한 인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집중 관리 시스템의 실행은 동양이엠에스가 인재들의 성공적인 업무 적응을 돕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이 시스템은 업무 시작 후 첫 1달 동안 고충 상담, 현장에서의 직무 훈련(OJT) 등을 제공하여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런 방식으로 동양이엠에스는 인재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동양이엠에스는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인재 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7.휴넥트...인공지능(AI)관련 원천기술 가진 기업들과 협업 통해 선진화된 콜센터 구축, 운영

고객사를 위한 최적의 business process outsourcing을 제공하고 있는 휴넥트는 1993년 국내 최초로 Call Center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신, 금융, 제조, 유통, e-Biz,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컨택센터 구축과 운영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2020년 7월 사람과 미래 기술의 조화를 잘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혁신하기 위해 부일정보링크의 사명을 ㈜휴넥트로 변경하였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업, 기업과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과 쇄신을 모토로 4차 산업혁 명의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AI)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협업을 통하여 선진화된 콜센터를 구축, 운영하며 새로운 세대를 열어 가고 있다.

다양화된 기업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하나를 더 전달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고객의 성장과 가치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기업, 고객의 최고 성공파트너로서 역활을 다짐하고 있다.

8.스탭스...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 컨텐츠 창출로 사업 방향 확장

스탭스는 1998년 창업 이래 기업지원 및 취업지원 사업을 확장시켜왔고 업계의 좋은 사례로 그 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 

24주년을 기점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 컨텐츠 창출에 힘써 사업 방향을 확장하고 있으며 비대만 사업 활성화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확대하고 있다. 

또 디지털 관련 비대면 사업으로 영상 스튜디오 운영,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사업의 디지털 컨텐츠화를 통해 사업 효율성 확대 및 언택트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인재서비스 대표기업으로써 기업에겐 미래를, 인재에겐 희망을 주기 위해 기업과 인재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정부가 인정 하고 인재가 먼저 찾는 종합인재서비스 대표기업으로 그 노력을 다하고 있다.

9.제이앤비컨설팅...새로운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새로운 경영,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제이앤비컨설팅은 2021년 박재완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영,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마인드를 바탕으로 전략 사업군을 선정하고 육성하여 더욱 강하고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HR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채용대행 및 헤드헌팅서비스, 교육컨설팅 및 전직서비스, 민간고용서비스등 종합 HR비즈니스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0.에이플러스원...오랜 직무경험과 축척된 인력관리 운영시스템 기반으로 성과 창출

에이플러스원은 최우량 상장기업에서 30여년간 관련분야의 KNOW-HOW를 경험한 베테랑들이 모여서 출발하였다.

오랜 직무경험과 축척된 인력관리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재파견, 생산도급, 헤드헌팅, 채용대행, 물류/유통 등 토탈 아웃소싱 전문화 기업이다.

21세기 기업은 핵심역량 경영과 더불어 경쟁력 개선, 경비절감, 안정적인 노사관리 등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수단의 하나로 아웃소싱을 선택 하고 있으며, 아웃소싱을 통한 기업 합리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업체 최고 경영자의 개선의자와 결과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선정에 있다는게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다.

“최고의 가치는 신용이다” 라는 모토로 고객사가 원하는 아웃소싱 분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것이 에이플러스원의 목표이다.

11.티오에스코리아...고객사와 95% 이상 연속 재계약 이루며 검증된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티오에스코리아는 Total Outsourcing Service(토탈 아웃소싱 서비 스)의 슬로건 아래 국내 유수의 대기업체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 외국계 기업에 근로자 파견, 도급 및 업무위탁 등 차별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종합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회사 설립이래 거래 고객사와의 95% 이상 연속 재계약을 이루며 검증된 고용지원 서비스를 지속해 오고 있다.

근로자들의 다양한 직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안정된 채용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재풀의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적합한 인재 제공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티오에스코리아는 업계의 자격있는 검증된 내부 관리자의 육성을 기반으로 사용기업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는 고품격 아웃소싱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정부정책에 부합한 고용지원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근로자파견 기업들은 인공지능, IT, 헬스케어, 금융, 등 특정 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을 파견해야 한다. 즉, 기술적 변화에  따른 근로자파견 사업 동향과 트랜드에 따라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해야 한다.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일수 교수는 파견업체들이 현재 직면한 가장 큰 도전에 대해 "파견업체들은 경제의 불확실성과 기술 변화의 두 가지 주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변화는 파견 근로자의 수요 및 업무 유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따라서, 파견 업체는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HR서비스산업협회 남창우 사무총장도 파견업체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인재 관리와 기술 활용이 핵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는 필수적이며 온라인 플랫폼, 데이터 분석,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견업체들은 현재 다양한 외부 환경의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제와 기술의 변화, 인재 관리, 정책 준수 및 윤리 경영에 집중하는 것이 근로자파견 업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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