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종합 HR서비스 기업 제이앤비컨설팅이 지난 10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미래경영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선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법인, 단체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로 올해 42회차를 맞았다.

해당 대회에서 제이앤비컨설팅은 ▲여성 일자리 창출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 ▲4차산업혁명 대비 신사업 창출 등을 인정받아 '미래경영 부문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종합 HR아웃소싱 기업인 제이앤비컨설팅은 국내 산업현장에 모범적인 역할과 생산성 향상 활동에 기여하였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이앤비컨설팅의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과 스마트워크 체계 구축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

또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실천한 바를 인정받아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기여하였다.

제이앤비컨설팅 이수연 대표는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빅데이터를 접목한 상담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우수 전문상담사의 배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