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위한 청소년 드론 교실 강남구서 열린다
4차산업혁명 위한 청소년 드론 교실 강남구서 열린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10.14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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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 1동 지역 청소년 20명 대상 운영
저소득계층 청소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드론교실에 참여 중인 모습
드론교실에 참여 중인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혁신성장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가 청소년 드론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드론 교실은 일원1동 탄천주민협의회 지정기탁을 통해 운영되는 것으로, 저소득계층 청소년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특히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실현에 발판이 되기 위한 기점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는 드론교실은 일원 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론교육과 일원에코파크 등 야외에서 이뤄지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드론의 원리와 조립 및 분해, 비행기술 등으로 구서되며 우수 및 모범 교육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드론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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