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제니엘,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0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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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의 선두주자로 입지 다시 한 번 증명
2022년 직·간접적으로 29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은 제니엘. (사진=제니엘 제공)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은 제니엘. (사진=제니엘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종합인재고용서비스 기업 제니엘(대표 박춘홍)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로써 제니엘은 아웃소싱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이자 일자리창출의 선두로 입지를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했다.

제니엘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센터 위탁운영,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청년내일채움공제), 집단상담프로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 디지털일자리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통해 제니엘 임직원 외에도 지난 한 해 연간 6만 7,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와함께 20만명을 대상으로 한 간접적 일자리 알선도 진행해, 지난 1년간 직/간접적으로 총 29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제니엘은 유통, 판매, 물류, 제조, 생산, 의료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아웃소싱, HR컨설팅, 교육컨설팅,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 등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550여개 고객사에 1만 4000여 명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푸른꿈일자리재단 설립을 통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연간 850여명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다. 사회적 기업 제니엘플러스를 통해서는 장애인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4개점의 카페를 경영하며 250여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 해소에도 기여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직자 뿐 아니라 다년간의 경험으로 갖춘 인재 발굴 노하우로 고객사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자리창출유공 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좋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의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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