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뉴스] 퍼스트인코리아, 지역 사회복지법인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사회공헌뉴스] 퍼스트인코리아, 지역 사회복지법인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3.06.1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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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복지에 취약계층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위해
작년이어 올해는 지원금 2배 늘려…정기후원 약속
퍼스트인코리아 이일기 대표(우측)가 지역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에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퍼스트인코리아 이일기 대표(우측)가 지역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에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부산지역 아웃소싱 대표기업인 퍼스트인코리아(대표 이일기)는 8일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에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퍼스트인코리아와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효율성을 높이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사회복지사 처우를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개발 부문의 다양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후원협약을 맺고 매년 기부금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액도 늘어나 올해는 작년 500만원보다 2배 늘어난 1000만원을 후원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에 나선다.

퍼스트인코리아 이일기 대표는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에 기부금 후원을 통해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장애인복지 증진에 꾸준히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두 법인은 기존의 대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 고민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협업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퍼스트인코리아는 종합HR아웃소싱 사업과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위탁받아 시니어인턴십, 취업알선형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웃소싱 부문은 10년 업력의 노하우로 생산도급을 필두로 물류센터 위탁도급, 대형시설물 유지관리, 유통도급, 인재파견, 채용대행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특히 대기업, 공기업등과의 계약을 통해 전국 각지에 인재파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형사업의 경우 시니어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며 특히, 시니어인턴십의 경우 노하우와 경험을 겸비한 시니어 인력을 인턴기간 채용하여 활용하고 계속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며 기업에는 6개월간 최대 240만원, 최대 3년간 계속고용시 2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경영에 부담을 경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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