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아웃소싱·고용지원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 강원지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니어인턴십 운영 우수실적을 인정받아 1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인은 2014년부터 시니어인턴십을 운영하며, 매년 2000명 이상의 시니어 구직자들을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 서울 본사를 포함해 안양, 성남, 강원, 대전지사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사업실적으로 다수의 표창수상과 함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기관으로도 참여중이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다년간 수행해온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일자리 창출에 있어 국내 최고의 고용지원 전문업체가 되고자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니어인턴십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만60세 이상인 노인(시니어)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의 50%(월 최대 40만원)를 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이며 수행기관인 메이크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