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스탭스, ’미래 내일일경험 프로그램‘ 미취업 청년 기업탐방 200여명 수료
[기업포커스] 스탭스, ’미래 내일일경험 프로그램‘ 미취업 청년 기업탐방 200여명 수료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1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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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가 운영한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 미취업 상태에서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스탭스(주)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만 15세부터 만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탐방을 통해 진로 선택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각 회차에서의 기업탐방을 통해 실제 기업의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쌓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진로 및 취업 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로부터의 수료증이 발급 되어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증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회차에서는 면접 컨설팅 및 취업특강도 제공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내일채움공제, 내일배움카드 등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참여 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각 참여 인원당 3만원의 기업지원비용이 지급된다. 또한 구인구직 홍보, 맞춤 인재추천, 박람회 참여 기회 등을 통해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 유치에 기여할 수 있다.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이 참가자와 기업 간의 상호 발전을 촉진하며,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과 기업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기업탐방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수료증 발급, 기념품 증정,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자신의 진로와 취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동시에, 참여 기업들은 참여 인원당 제공되는 기업지원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인재 확보 및 기업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스탭스 관계자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와 기업 간의 유익한 상호작용으로 청년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미래 취업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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