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딩컴퍼니] 엔젤스태프, 2024년 1200억 원 연매출 달성 기반 마련
[2024 리딩컴퍼니] 엔젤스태프, 2024년 1200억 원 연매출 달성 기반 마련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4.01.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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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병원의료지원 부문
'보미쌤' 시스템 간병으로 새로운 도약 시작
엔젤스태프가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병원의료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엔젤스태프가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병원의료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박재균 대표
박재균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병원아웃소싱 리더기업 엔젤스태프는 현재 50개 대학병원의 외래, 병동, 이송, 원무, 콜센터, 호스피스, 간병, 시설관리 등 다양한 기능영역에서 고객중심 현장운영과 IT솔루션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 수행의 결과로 2023년에는 강동경희대병원과 가천대길병원에서 최우수 협력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아주대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주요고객사를 신규 확보해 2024년 매출 1200억 달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엔젤스태프의 환자이송 관리프로그램 티콜(T-CALL)은 현재 16개 대학병원에서 월 20만건의 이송을 책임지고 있는 APP서비스이다. 정확한 호출과 연결, 실시간 업무관리 등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업무를 위한 세밀한 현장관리기법을 IT기술력을 통해 구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엔젤스태프는 의료기관에 맞춘 CS모니터링 교육팀을 운영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구현하고 등 체계화된 노력으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재계약률이 92%에 이를 만큼 탄탄한 고객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엔젤스태프는 간병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시스템간병 플랫폼 ‘보미쌤’을 선보였다. 보미쌤 아카데미를 설립해 전문간병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1년 동안 1,5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질환별 간병기법 연구와 교육으로 환자의 건강회복을 돕는다는 간병의 본질에 맞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전문교육 아카데미, 고객지원 안심센터, 카드결제 시스템, 신속 APP매칭을 포함한 보미쌤 ‘시스템 간병’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현재 30개 대학병원과 공식협약을 맺고 환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간병, 병원동행서비스, 간병몰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을 포함해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엔젤스태프는 난립하고 있는 간병 플랫폼 시장에서 간병서비스 경험과 의료현장에 대한 이해, 인적서비스 관리 노하우를 토대로 본질을 지키는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박재균 대표는 ‘엔젤스태프의 의료현장 서비스 기술력은 병원을 넘어 생활 속 헬스케어로 무한히 확장합니다, 엔젤스태프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가장 먼저 나아갈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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