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위치한 본사와 강북캠퍼스의 시너지 효과 기대
인프라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 도보
인프라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 도보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전직지원 및 생애설계 프로그램 전문기업 인지어스 코리아(CEO 정형우)가 2024년 2월 서울시 서대문구에 ‘인지어스 강북캠퍼스’를 오픈했다.
인지어스 코리아는 기존 강남에 위치한 본사에 이어 강북캠퍼스를 개소함으로써 서울시내 강남과 강북을 잇는 균형있는 전직지원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서울 강북이나 경기 북부 거주 고객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강북캠퍼스와 서비스를 분산·연계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향상도 기대된다.
인지어스 한국법인 CEO 정형우는 “이번 강북캠퍼스 오픈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서울의 강남과 강북을 잇는 독보적인 서비스 망을 갖추게 되었다” 며, “서비스 질적인 측면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지어스는 1989년 호주에서 설립해 전 세계 10개국, 670개 캠퍼스를 운영중인 글로벌 전직지원·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지난 2020년 재취업지원서비스가 도입되기 이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2008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 현재 전국 23개 지사에 400명 이상의 상담 및 교육 전문인력이 근무 중이다.
재취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 중인 인지어스는 매년 150여명 수준의 퇴임 임원을 대상으로 한 전직서비스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재직근로자들의 위한 생애설계 교육과 리프레쉬 프로그램도 최근에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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