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서 “노인 뿐 아닌 다른세대 의견 함께 모아가야”
이순자 서울시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0월 19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노인의 일과 사회적 담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어르신일자리 활성화 및 실질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이순자 의원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서울지사가 공동으로 주관, 협회 관계를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토론 주제발제는 정순둘 이화여대 대학원장이 발표했으며 ▲고광선(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 사무처장) ▲장영호(은평시니어클럽) ▲박신덕(송파시니어클럽) ▲조수현(이화여자대학교 재학중) ▲조영인(서울대학교 재학중) ▲조종현(관악시니어클럽 관장) ▲김경수(마포시니어클럽 실장) 등이 토론에 참가했다. 좌장은 황미경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이 맡았다.
토론 후 이순자의원은 “지금 마련되는 정책들이 노년층은 물론 우리 청장년층들의 미래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세대간 공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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