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웅 대표의 4월 메시지] 스스로 인재(人財)가 되자
[박천웅 대표의 4월 메시지] 스스로 인재(人財)가 되자
  • 편집국
  • 승인 2019.04.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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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마다의 재능을 가진 인재(人才)일 것이다. 다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에 따라 달리 불러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창시절을 거치면서 더 성숙되고 발전된 ‘재목 재’자의 인재(人材)로 성장한다. 

그리고 이 역량은 사회에 나와 비로소 발휘된다. 준비된 인재(人材)가 가치를 창출하는 정도에 따라 ‘재산 재’ 자의 인재(人財)로 성장하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부정적 결과를 낳는 ‘재앙 재’ 자의 인재(人災)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인재가 될 것인가
학교는 개인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 개인역량이 중요하다면 사회는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개개인은 조직 기여도에 따라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기업이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려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개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성과는 달라지고 개인은 물론 조직의 생사까지도 달라질 수 있다. 

항해에 비유하자면 학생은 1인용 배로 직접 방향을 설정하고 노를 저어가는 것이고, 직장인은 한 방향으로 함께 노를 젓는 배이다. 이때 노를 반대로 젓는 동료가 있다면 배가 거꾸로 가거나 제대로 나아가지 못한다. 특히 역량과 열정이 넘치는 힘센 팀원 한명이 반대 방향으로 노를 젓는다면 배가 뒤집히고 모두 함께 물에 빠질 수도 있다. 

이처럼 노를 젓는 방향은 사람의 사고방식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따른다면 긍정적인 사고, 반대 방향을 지향한다면 부정적인 사고라 할 수 있다. 일본 교세라 그룹 창업주,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모든 결과는 ‘사고방식 x 역량 x 열정’이라는 말을 하며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곱셈’개념이기에 하나라도 0이거나 마이너스일 경우 실패하게 된다는 논리다. 능력과 열의는 플러스 개념이지만 비관적이거나 나쁜 사고법일 경우 ‘마이너스’가 되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결과를 초래한다. 플러스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정과 역량은 물론, 긍정적 사고방식도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3기 UP! 하면 인재(人財)가 될 수 있다
기업은 기업의 가치관에 부합하고 고객이 원하는 비교우위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직원 역시 조직 내에서 소중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요소로 영원히 변치 않을 3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감사할 줄 아는 인성, 할 줄 아는 역량 그리고 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참고로 필자가 오랜 기간 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실천하고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치사랑의 실천
가치관과 인성이 올바르게 정립되어 있어야 일을 해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긍정적 사고는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며 특히 치사랑 실천을 강조하고 싶다. 내리사랑은 익숙하지만 치사랑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치사랑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의 멘티들은 가장 소중하면서도 소홀히 했던 부모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작성했고 어머니보다 어색할 수 있는 아버지와의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이런 실행을 통해 멘티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다시 한 번 깨우칠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고, 멘티의 부모님께서 오히려 고마워했다고 한다. 이렇게 윗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다보면 플러스적 요인이 되는 긍정적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

 - 자문자답의 생활화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실제로 할 수 있으려면 전문지식과 경험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문제해결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실제로 멘티들에게도 자문자답의 생활화를 훈련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1억 원의 돈을 갖고 6개월 이내 사업을 시작한다면 어떤 아이템으로,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자문자답한다. 혼자서 질문하고 답하면서 사업 계획을 구상하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등의 훈련이다. 자문자답을 통해 정답 없는 세상에서 최적의 대안을 내고 최고의 성과를 내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 될 때까지 하는 끈기
끈기가 최고의 미덕이다. 꿈이 없고 목표가 없고 계획이 없어서 실패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작은 것 하나라도 끝까지 해내지 못해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도전정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될 때까지 하는 끈기가 아닐까 싶다.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시작하면 끝을 보는 인내심을 키우기 위해 밤새 한강을 걸어보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밤새 걷다보면 발은 부르트고 힘이 든다. 하지만 일상으로 보낼 수 있는 하룻밤 만에 목표를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보람찬 경험이었다고들 한다. 도전정신이나 끈기 같은 열정은 상황극복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한번쯤은 스스로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인재인지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세상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인재(人財)가 되기 위해서 사람 됨됨이인 기본기(基), 할 줄 아는 기능기(技), 하고자하는 기운기(氣)를 점검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보면 어떨까. 

조화롭게 3기를 업! 시키고 세상의 흐름과 함께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러스적 사고의 인재가 되었으면 한다. 

박천웅 대표
박천웅 대표
-스탭스 대표이사 사장
-한국진로취업서비스협회 회장 
-한국장학재단 100인멘토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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