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화되는 대한민국, 스마트챌린지에 262억 투자..속도 높인다
스마트화되는 대한민국, 스마트챌린지에 262억 투자..속도 높인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1.17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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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솔루션 포합한 '통합 스마트챌린지' 출범
1월 17일부터 80일 간 공모 진행, 4월 말 최종 선정
도시·마을·소규모 단위로 개별 솔루션 구축사업 진행
국토교통부가 통합스마트챌린지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통합스마트챌린지 계획을 발표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 스마트챌린지'를 출범했다. 정부는 올해 총 262억 원을 투입해 기존 도시의 스마트화를 속도감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챌린지는 기존 도시에 스마트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미 앞서 2018년 마을 단위의 테마형 특화단지가 추진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도시 단위의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이에 더해 개별 솔루션 단위를 새롭게 신설해 소규모 사업을 통합·개편한다. 이로써 챌린지는 사업 규모에 따라 대규모·중규모·소규모 등 3개 규모로 구분되었으며, 당 사업에는 올해 총 2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정부는 각 유형별로 지원 규모와 사업 범위, 솔루션 규모 등을 차별화해 신속하고 깊이있는 스마트화를 진행한다.

먼저 대규모 시티 챌린지는 총 4년간 대‧중소기업, 새싹기업 등 민간이 보유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도시 전역의 문제를 활용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 개발에 착수할ㄴ다.

사업 첫 해에는 민간과 지자체 컨소시엄 4곳을 선정해 계획을 수립하고 1곳 당 15억 원을 들여 예비사업을 진행한다. 이후 후속 평가를 거쳐 예비 성과가 우수한 1곳을 선정해 3년간 국비 150억 원의 본 사업을 지원한다.

해당 챌린지에는 새로운 스마트기술과 서비스가 도입된다는 점을 감안해 스마트시티형 규제 유예제도(규제 샌드박스)가 활용한 제도적 지원도 병행된다. 중규모 챌린지인 타운 챌린지는 리빙랩 등 지역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도시 내 일정 구역의 특화 솔루션 구축을 진행한다. 

타운 챌린지는 총 2년간 진행되며 첫 해에 4곳을 선정해 1곳 당 3억원이 투입되는 예비사업을 진행한다. 예비사업은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계획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추가 평가를 거친 후에는 우수 3곳을 선정하며 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후속 조성을 위한 본 사업이 진행된다.

타운 챌린지는 테마형 특화단지 사업과 달리 생활 편의와 문화관강 등 4개 사업 유형을 폐지하고 지자체가 자유롭게 유형을 제안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대폭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소규모 솔루션 챌린지는 대·중규모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놀이터 등과 같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단일 솔루션을 보급·확산한다.

솔루션 챌린지는 단년도 사업으로 추진되며 시민들이 단기간에 솔루션 도입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정 도시는 10곳이며, 국비 3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1월 17일부터 4.3일까지 약 80일 간의 준비 및 접수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대규모·중규모 챌린지는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 등 2단계 평가를 거치며, 솔루션 챌린지는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지 18곳이 결정된다. 사업 선정지는 오는 4월 말 확정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배성호 과장은 "스마트챌린지는 지역 수요와 행‧재정적 여건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고, 기존도시의 스마트화를 가속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대도시부터 중소도시에 이르는 다양한 도시에서, 기업‧시민‧지자체가 함께 스마트시티를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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