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원장 임영섭)과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단장 백종택)은 지난 6월 8일 태평로빌딩 14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은 일터혁신컨설팅, 안전컨설팅, 노무 관련 강의를 서울선진법인지역단에 지원하고 안전컨설팅에서 위험회피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또 서울선진법인지역단은 미래일터연구원의 일터혁신컨설팅, 안전컨설팅 홍보와 컨설팅 대상 기업에 대한 오픈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임영섭 미래일터연구원장은 “세계적인 기업인 상성생명 지역단과 협력이 미래일터연구원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원과 삼성생명 지역단은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므로 양 기관의 협력강화가 상호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백종택 서울선진법인지역단장은 “미래일터연구원이 추진하는 사업과 우리 지역단에서 추진하는 사업 대상이 같아 연구원의 기업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에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 것이다. 향후 양사 모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자” 고 화답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