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 신년사] 2023년 위드·포스트코로나를 넘어 비욘드코로나(Byound Corona) 시대 창출해야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 신년사] 2023년 위드·포스트코로나를 넘어 비욘드코로나(Byound Corona) 시대 창출해야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1.25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지난 3년간은 정말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다. 특히 아웃소싱 업계에게는 더욱 그러했다. 이 와중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통과,시행되면서 설상가상으로 더욱 어려웠던 시기였다.

그리고 최근 미·중갈등 심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시작된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집값 하락과 치솟는 물가를 잡기위한 금리인상에 따른 여파로 국내 경기도 끝 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1997년 IMF사태와 2008년 외환위기 사태에도 우리는 꿋꿋이 역경을 해쳐왔다. 현재 코로나19가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열든 중요한 것은 이것을 뛰어넘는 비욘드코로나(Byound Corona)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천년동안 지구인을 괴롭혔던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바이러스를 뛰어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4차산업 혁명을 지속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023년은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웃소싱 업계도  메타버스 등 초 연결의 전혀 새로운 세상에 부응하여 여기에 맞는 새로운 사업아이템 찾기와 더불어 디지털 전환도 속도를 높여야 한다.

이제 아웃소싱 기업들은 2023년에도 사업기획부터 홍보마케팅까지 전 분야에서 메타버스와 비대면, 언텍트를 기본으로 설계하고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한다.

아웃소싱타임스도 2023년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산업을 바라보고 새로운 먹거리 찾아 공유하고자 한다.

올해 아웃소싱타임스는 디지털 전환 뿐만 아니라 산업 전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공유경제, 로봇, 자율주행 등의 4차산업이 불러온 새로운 직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아웃소싱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아웃소싱타임스 대표 김용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