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48명, 기술 12명, 공무직 10명··· 총 60명 채용
3월 24일(금) 17시까지 원서 접수···모집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3월 24일(금) 17시까지 원서 접수···모집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2023년도 상반기 신입 직원 60명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행정(공개경쟁 26명) ▲일반행정(10명)/기업지원(11명)/회계세무(5명), 행정(제한경쟁 12명) ▲보훈_기업지원(5명)/노무(1명)/회계세무(3명)/기록물관리(2명), 기술(공개경쟁 12명) ▲기업지원(10명)/교육공학(2명), 공무직(10명) ▲사무원(9명)/전문위원(1명) 등 총 60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중진공은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3월 24일(금) 17시까지 중진공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모집 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4월 15일), 면접전형을 거쳐 6월 9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중진공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총 180명을 채용하며 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학력, 나이, 출신 등 차별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원자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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