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관리와 위생 솔루션 및 서비스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
동영상으로 보는 “발렉스서비스 바이 이콜랩(VXE)” 브랜드 런칭...퍼실리티 매니지먼트(FM) 기업 변화 이끌듯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기술과 서비스의 범용화를 통한 인류의 더 나은 삶에 기여”라는 발렉스서비스의 미션과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란 목표를 가진 이콜랩의 만남은 향후 FM(Facility Management)기업의 변화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퍼실리티 매니지먼트(FM)는 건물과 시설물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며,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성 개선, 안전 및 보안 강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토탈 아웃소싱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전문기업인 발렉스서비스(대표 김주성)는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공간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으로 100년을 지내 온 그룹 이콜랩과의 협업을 통해 “VALEX SERVICE X ECOLAB” (발렉스서비스 바이 이콜랩, 약칭 VXE)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VXE는 시설물의 관리를 제안하는 초기 단계부터 이콜랩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보건 및 위생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의 특징에 맞는 아이템을 구성하여 에너시 효율과 환경관리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시설물의 주기적인 진단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VXE의 2023년 목표는 고객사의 ESG경영목표 달성에 공헌하는 것이며 단계적으로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Ecolab Science Certified)”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사람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의 환경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VXE는 이윤을 넘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대표적인 협업 브랜드로 국내 환경관리와 위생 솔루션 및 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이후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많은 고객기업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될 것으로 예상된다.
VXE의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FM운영에 연관된 ESG, E 경영전략 (물과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
△G360프로그램, 환경관리 정기 정검 및 솔루션 제시
△친환경 서비스 공동 개발
△친환경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
한편, 한국이콜랩은 물과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 절감 분야와 호텔이나 식품 생산시설의 살균 작업을 통해 식품안전 및 위생·청결 분야의 자문과 노하우 제공이 가능한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이며 발렉스서비스는 ISSA(세계청결협)의 CIMS인증 및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환경과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부분에 노하우를 갖춘 BPO기업으로 국내 환경관리 및 위생 관련 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