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O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무환경팀'으로 전문 대응
오피스지원센터 개설과 민원접수센터 운영통해 불편 최소화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토탈 아웃소싱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전문기업인 발렉스서비스(대표 김주성)가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할 수 있는 '총무지원플랫폼' 서비스를 내놓자 많은 대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렉스서비스의 '총무지원플랫폼' 서비스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총무 관련 업무를 A부터 Z까지 전문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아웃소싱 업계에는 도입된 바 없는 새로운 형태의 전문 서비스로 지난 2년 전 첫 출범됐다.
발렉스서비스에 따르면 총무지원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이 기획 업무에 집중하게 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이 사업확장을 위한 계획에 초기부터 발렉스서비스를 적극 참여하게 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렉스의 총무지원플랫폼 서비스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업무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핵심부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기타 부수적인 업무를 IT기술로 해결할 수 있어 업무 효율화는 물론 생산성 증가 및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무지원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렉스서비스는 BPO서비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즉각 ‘사무환경팀’이라는 전문컨설팅부서를 신설하고 ▲OA service ▲End point service ▲네트워크,공간관리서비스 ▲Office support service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오피스지원센터를 개설하고 구성원들의 불편사항과 직원요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민원접수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비스고도화를 위해 건축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디자인팀을 구축하고 3D설계프로그램 및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전문교육을 진행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총무지원플랫폼 서비스는 MZ세대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최근 이들 MZ세대 직원 관리에 고민이 많은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직원 관리가 HR부서를 중점으로 이뤄졌다면 최근 MZ세대 직원들은 더 넓은 범위에서 근무만족도와 직장 감수성을 느끼고, 평가하면서 총무팀의 협업과 비중이 커진 까닭이다.
특히 급여 뿐 아니라 복지제도, 근무공간, 온라인근무 등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모든 요소에서 까다로운 근무 평가를 하는 MZ세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무부서의 업무가 보다 다양해지고 광범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렉스서비스의 총무지원플랫폼은 단순 총무업무 수행을 넘어 기획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총무부서의 고민과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발렉스서비스 김주성 대표는 “‘총무지원플랫폼’을 2년전 시작한 자부심도 있지만 그 영역이 광범위하고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아, 업계에서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총무지원플랫폼이라고 자부한다”며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기업에서 2020년 이후 2년동안 눈에 띄는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고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더 많은 고객 기업의 사업확장을 위한 TFT에 발렉스서비스의 사무환경팀이 함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발렉스서비스는 2010년 근로자 파견·아웃소싱을 기반으로 설립된 Business Process Outsourcing기업으로 기존 인력공급 위주 아웃소싱 서비스를 고객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BPO 기업으로 성장해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