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삼영물류(주) (이상근 대표이사)가 2024년 신년을 앞두고 새 사업 비전으로 '핵심역량 강화'를 내세웠다. 삼영물류는 주요 직원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업계 1등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삼영물류는 지난 12월 15일 ‘2024년 비전공포’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제안제도 시상식 및 2024년도 사업비전을 공표했다.
삼영물류는 ‘맞춤물류로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3PL(제3자물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물류 전문기업으로 핵심사업인 전기•전자•설치, Food, CVS 물류, 물류컨설팅으로 복수의 화주 대상의 풀필먼트,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 분야에서 독자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서비스가 가능한 이커머스 플랫폼 기반 풀필먼트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2023년 삼영물류 송년의 밤 행사는 이상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본사 및 각 사업부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를 통해서 임직원 사기 고취를 위해 올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제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최우수제안, 우수제안, 최다제안 팀부문/개인부문의 시상과 함께 삼영물류에서 10년동안 장기근속한 직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한편, 이상근 대표이사는 "‘신의’, ‘효율’, ‘창조’ 라는 핵심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스피드, 기본기, 팀플레이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물류로 고객을 성공시키는 삼영물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2024년은 “핵심역량강화로 1등 삼영이 되는 해”라고 신년 비전을 공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