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특강, 메타버스 JOB콘서트,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지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2022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규 기관으로 선정된 스탭스 양주센터의 개소식이 2022년 1월 24일 진행됐다. 스탭스는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최다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금년에도 29개 센터 규모를 유지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부분의 NO.1으로 위치를 지키고 있다.
올해 개업한 양주센터는 전국에 산재한 스탭스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센터다. 스탭스는 이번 겨울 가장 추운 곳에 위치했지만, 구직자들을 취업 성공으로 이끌어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스탭스 양주센터 개소식은 ZOOM 화상플랫폼을 활용하여 양주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양주센터를 제외한 전국 28개 스탭스 국민취업지원제도 센터와 본사, HR사업본부 등이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참여했다.
개소식 순서는 ▲양주센터 개소 고사 ▲박천웅 대표이사 축사 ▲양주센터 센터 소개 ▲본사 및 28개 전국 센터의 3줄 축하말 ▲본부장 및 사업부장의 각오로 진행됐다.
양주센터 소개는 신입인 서효영 컨설턴트가 맡았다. 서효영 컨설턴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며 건물 외관부터 시작하여 1층, 센터 문 앞, 센터 내부(상담실, 집단상담실, 사무실)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센터를 소개해 전국 센터 상담사와 다른 사업부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양주센터의 세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효영 컨설턴트는 “앞으로 더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며 센터 규모를 점차 키워 구직자들을 늘 바로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센터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이사는 "신규 양주센터와 기존 28개 센터를 포함하여 올해도 전국 29개 센터를 운영하게 되면서 최다운영기관의 자리를 지켜냈다“며 ”전국 120여명의 상담사가 최고 역량을 발휘하여 규모에 이어 실적으로도 업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양주 센터를 비롯한 모든 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스탭스가 위탁을 맡아 진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자영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 지원도 결합한 ‘한국형 실업부조’다.
스탭스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과 현직자 취업특강, 메타버스 JOB콘서트, 이력서 컨설팅, 사전직무교육, 일경험, 내일배움카드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신청은 각 지역 센터나, 스탭스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