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행복' 추구 기업
100여개 고객사 사업장에서 3500명의 근로자 근무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2022년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종합 아웃소싱 부문에 선정된 동양EMS는 고객기업과 상생을 통한 고객기업 가치극대화에 초점을 둔 대표적인 아웃소싱 선도 기업 중 하나다.
지난 2003년에 설립한 종합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100여개 고객사 사업장에서 3,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콜센터운영, 유통서비스 인력 도급, 운전도급, 호텔 및 골프장 서비스, 시설관리 등 다양한 아웃소싱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여년에 이르는 업력은 전 직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행복 기업'이라는 경영목표와 비전에서 비롯됐다. 고객기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영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실천해온 노력이 지금의 성과를 이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양이엠에스는 ▲고객을 즐접고 기쁘고 편안하게 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신바람나게 일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각 사업장의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와같은 목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대외적 여건속에서도 2021년 한해를 버텨낼 수 있는 기반이기도 했다. 동양이엠에스는 2022년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고객 서비스향상과 고객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집중하고 지속되는 코로나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면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핵심 역량 기법에 근거한 채용을 통해 검증된 인재를 선발하고, 기업의 인재를 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과 기존 사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핵심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또한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을 이끌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신념 아래 사원들의 자기개발과 열린 직장 분위기 속 소통 강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심리적, 정신적 건강 관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동양이엠에스는 본사와 현장 직원간 긴밀한 소통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올해도 높은 수준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양이엠에스 전대길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와 비전을 일관되게 추구하면서 고객사와의 성공적인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고객사의 발전에 밀알이 되고자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