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교육뉴스] 변화하는 외국인 고용 해법은? 사업주·실무자를 위한 '외국인 고용·취업비자 실무' 교육 6월 29일 개최
[아웃소싱 교육뉴스] 변화하는 외국인 고용 해법은? 사업주·실무자를 위한 '외국인 고용·취업비자 실무' 교육 6월 29일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06.0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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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조기 마감된 '외국인 고용과 취업 VISA' 교육 2회차 진행
농촌 및 제조업체 외국인 근로자 공급 사업 부문 교육과정 추가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 교육...고용부터 비자관리까지 실무내용 다뤄
아웃소싱타임스가 외국인 고용과 관련하여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제2회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및 VISA'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아웃소싱타임스가 외국인 고용과 관련하여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제2회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및 VISA'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동영상으로 보는 [아웃소싱 교육뉴스] 사업주·실무자를 위한 '외국인 고용·취업비자 실무' 교육 6월 29일 개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지난 4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조기 마감됐던 '외국인 고용과 취업 VISA' 교육이 새로운 교육 내용을 추가하여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일은 6월 29일 목요일로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유입 확대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고용허가제를 대폭 개선하고 고용 인원 한도도 확대하면서 전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유연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해나가는 한편 지난 5월 25일에는 가시화된 동남아 외국인 가사근로자 고용과 관련한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외국인 고용은 부족한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더 유연하게 확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른 올해 4월 기준 노동시장 동햐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에는 이미 내국인보다 외국인력 고요보험 가입자 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는 10만 4000여명으로 확인되었는데 이중 외국인 근로자가 9만 9000명을 기록하며 90%를 넘어선 것이다. 

이처럼 외국인 근로자 수요 및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는데 비해 상당시간 국내인을 대상으로만 사업을 영위해온 대부분의 인력관리 업체들은 외국인에 대한 비자, 체류 및 고용 허가제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HR 아웃소싱 기업의 경우 파견법, 근로기준법 뿐 아니라 출입국 관리 업무까지 고려하게 되면서 담당자들의 고충은 깊어지고 있다. 

이에 아웃소싱 타임스는 외국인 고용과 관련하여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을 재진행한다. 자난 4월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던 교육과정에 일부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비자 업무 일반부터 출입국 관리,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의 의무와 외국인 근로자 의무 등 외국인을 고용할 경우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내용을 포함하여 취업 비자별 활동 범위와 취업 비자를 받는 법, 체류자격을 변경하는 방법, 근무처를 변경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2회차를 맞은 교육에서는 아웃소싱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농촌 및 제조업체의 근로자 공급 사업에 대한 부분을 추가함으로써 업계 실무진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강사로는 출입국 비자 업무 실전 사례와 해설(2022년), 출입국 관리법 이론과 실무(2021년) 저자인 김흔수 서울남부행정사무소 대표가 1회차에 이어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웃소싱타임스 교육장에서 대면(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 마감일은 6월 23일 금요일까지다. 단 교육장 인원 제한에 의해 선착순 조기마감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교육관리팀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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