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 교육 수료시 자격시험 응시자 가산점 8% 부여
근로자파견 및 4대보험 법률, 인력수급 실무 과정 등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제18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특별 교육이 오는 10월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이번 시험 수료자는 제 18회 자격시험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 8%의 가산점이 적용된다.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주관사인 아웃소싱타임스는 10월 19일 수요일, 10월 20일 목요일 이틀동안 본사 교육장에서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 이틀차인 10월 20일 과정이 마친 뒤에는 18회 교육이 바로 진행돼 교육과 시험 응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위원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며,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을 위한 이론서 '한권으로 해결하는 인재파견지도사' 내용을 토대로 진행된다.
양일 교육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은 민간자격 시험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18회차에 응시하면 가산점 8%의 혜택을 받는다. 교육 수료를 통해 적용되는 가점은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에 적용되는 가산점 중 가장 높다.
교육은 시험 과목에 맞춰 진행되며 올해 18회 시험부터 개편된 과정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 역시 다소 달라졌다. 1차 교육인 19일 교육에는 근로기준법 및 4대보험 실무 등 이론 내용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각각 3시간으로 확대했다.
10월 20일 목요일 진행된다. 파견법과 파견근로자 관련 교육 과정, 인력수급 실무 과정이 각각 2시간씩 구성되며 외국인근로자 관련 교육이 1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이후에는 18회 시험이 진행된다.
18회 자격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교육만 수료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은 발급되지 않는다.
1차, 2차 교육 모두 인재파견지도사 시험 출제위원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자격시험 대비에 특화된 교육으로 운영된다.육 접수는 10월 14일 금요일까지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