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SK브로드밴드, ‘제니엘 동대문센터’ 구축에 맞손
제니엘-SK브로드밴드, ‘제니엘 동대문센터’ 구축에 맞손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11.0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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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업계 최초 자사 건물 내 전문 콜센터 설립
전략적 중소 거점형 클라우드 센터로 구축해 최신 상담시스템 구비
제니엘과 SK브로드밴드가 컨택센터 '제니엘 동대문센터'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니엘과 SK브로드밴드가 컨택센터 '제니엘 동대문센터'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토탈 아웃소싱 기업 제니엘(대표 박춘홍)이 11월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제니엘 동대문센터’ 개소식을 갖고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와 전략적 제휴(이하 ‘MOU’)를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제니엘 동대문센터’ 구축에 일부 지원을 약속했으며 제니엘은 ‘제니엘 동대문센터’ 운영에 있어 SK브로드밴드와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식에는 제니엘 김태균 이사, 장문식 팀장, SK브로드밴드 신용구 팀장, 박성 매니저, 김영석 영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와 홍도희 SK브로드밴드 이사는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서명 후 교환했다. 

‘제니엘 동대문센터’는 제니엘의 다양한 아웃소싱 사업 중 콜센터 사업을 수행하는 제니엘만의 콜센터 전문관이다. 자사에 전문 콜센터를 설립한 것은 종합 아웃소싱 업체 중 제니엘이 최초다.

‘제니엘 동대문센터’는 포스트 팬데믹에 대비한 전략적 중소 거점형 클라우드 센터로 활용된다. 실면적 400평의 내부는 근무 좌석 130석과 석당 2.7평으로 여유롭게 형성되어 근무자에게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상담시스템을 기능별로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솔루션과 즉시 활용 가능한 재택근무 솔루션도 지원하고 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제니엘 동대문센터’ 구축에 SK브로드밴드와 상호 긴밀히 협업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앞으로 제니엘은 ‘제니엘 동대문센터’의 쾌적한 근무 환경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의료·콜센터·제조생산·유통·물류 아웃소싱, HR컨설팅, 교육컨설팅,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 인재고용서비스 기업으로 11개 법인 계열사와 1개의 비영리재단에서 총 1만 3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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