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위, 전기방역 청소차·전동 리어카 개발로 친환경 ESG 나눔 실천
투위, 전기방역 청소차·전동 리어카 개발로 친환경 ESG 나눔 실천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10.2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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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방역 청소차-EV Cling(클링)’과 ‘전동 리어카-EV Narica(나리카)’ 등 개발 판매
‘EV 클링’은 녹색 융·복합기술 다목적 전기 방역 기능 탑재한 전기 청소차
'EV 나리카’ 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미래형 자원순환 ESG 공유 리어카 모빌리티
최근 크로스인터내셔널과 제휴로 저 소득층 지원 등 사업 확장 나서
’EV Cling(클링)’과 ‘EV Narica(나리카)’ 이미지
’EV Cling(클링)’과 ‘EV Narica(나리카)’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투위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접목한 ‘환경컨설팅, K-방역, 스마트 EV 방역·청소차, 그린모빌리티, EV 나눔리어카’ 사업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혁신적인 친환경 융합 신기술ㆍ제품인 ‘전기 방역·청소차-EV Cling(클링)’과 ‘전동 리어카-EV Narica(나리카)’ 등을 개발 판매하는 ESG 나눔 실천 친환경 회사다. 

‘EV 클링’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전기차이면서 노면 청소기능과 미세먼지·생활악취 제거 기능, 그리고 생활방역 기능까지 탑재한 녹색 융·복합기술 다목적 전기 방역 청소차량이다.

특히, 기존 청소차 및 방역차와 비교해 ▶탄소 배출이 없고, ▶좁은 골목 청소가 가능하며, ▶미세먼지까지 제거하고, ▶생활 방역(방역/소독)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전국 지자체(골목길 청소·방역), 공원 청소, 테마파크, 대형전시장, 대형공장, 초·중·고등학교/대학교 등등 다양한 곳에서 널리 활용 가능하다.

ESG 경영철학을 담은 ‘나눔 전동 리어카-EV 나리카’는 e-모빌리티 시니어 일자리 창출 솔루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미래형 자원순환 ESG 공유 리어카 모빌리티이다.

그리고 전동 모터 구동 기능 및 각종 안전장치를 장착해 적은 힘으로 리어카를 손쉽게 조작하고, 방역·소독 기능을 탑재해 생활방역과 오염지역 악취를 제거하는 등 안전성과 기능성 그리고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EV 나리카’ 양쪽 측면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지역광고 등을 게재토록 해 수익성도 확보했다. 고물상(폐자원 수거자)·노점상·청소미화원 등 사회적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기본소득을 증대시키는 방안으로 개발된 신기술 제품인 셈이다.

최근엔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 위기, 감염병 대유행, 사회 저소득층 복지 위협 등 시대적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로스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투위 김일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 방역·청소차 EV Cling(클링)’과 ‘EV Narica(나리카)’를 제조하고 유통함에 있어 바네스코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크로스인터내셔널측은 이번 투위와의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로 환경사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크로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MOU 체결을 통해 탄소배출권 공급 및 거래, 판매 수수료 등에 바네스코인을 접목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바네스코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전기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심을 많이 받는 만큼 탄소배출권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면서 “두 기업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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