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생산직 일당 8만 8503원..상반기보다 소폭 상승
제조업 생산직 일당 8만 8503원..상반기보다 소폭 상승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12.31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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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국가 당사자 계약 적용 제조노임 발표 
자료제공 중소기업중앙회
2018 하반기 직종별 일급 내역. 자료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올해 중소제조기업 생산직 근로자들의 평균 일당이 상반기보다 1.5% 오른 8만 8503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기록한 중소제조업 1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시 제조원가 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설문 결과 조사대상 업체의 생산직 종사자(118개 직종)의 하반기 평균 일급은 상반기(8만 7177원)보다 1.5% 증가한 8만 8503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13.4% 오른 금액이다.

주요 직종별로 살펴보면 상위 5개 직종의 노임단가는 ▲CAD설계사(회로) 12만 4211원 ▲전기기사 12만 1638원 ▲안전관리사 11만 5509원 ▲전기전자 및 기계품질관리사 11만 4930원 ▲화학공학품질관리사 11만 4416원 등이며 하위 5개 직종의 노임단가는 ▲단순노무종사원 7만 2020원 ▲식품제조원 7만 2847원 ▲수동물품포장원 7만 3562원 ▲전자제품조립원 7만 4250원 ▲세척원 7만 4372원 등이다. 

평균 하루 임금은 조사 대상 기업이 2018년 9월 중에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에게 지급한 총지급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하고 1일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유급휴일(주휴)수당은 포함되지 않았고 일용직과 산업기능요원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중소기업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조사노임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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