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넷 중 셋은 정년 이후에도 일하길 원해"
"직장인 넷 중 셋은 정년 이후에도 일하길 원해"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5.02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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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시간 일하고 월급 155만원 받는 게 적당
‘정년 이후 희망하는 노후생활’ 설문조사
자료제공 잡코리아
자료제공 잡코리아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백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고령화 사회에서 정년의 의미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직장인 75.8%는 정년 이후에도 여전히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이같은 사실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이후 희망하는 노후생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직장인들은 급여가 줄어들더라도 정년 이후에 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5.8%가 ‘그렇다’고 답함으로써 정년과는 무관하게 일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아니다’라는 응답자는 24.2%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희망 급여는 155만원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평균 153만원)와 30대(평균 156만원) 직장인보다 40대(평균 163만원) 50대 이상(평균 163만원)의 직장인이 소폭 높았다.

급여가 줄어든 만큼 희망하는 근무시간도 지금보다는 적기를 바랐다. 조사 결과 ‘하루 6시간’이라 답한 응답자가 4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하루 5시간(22.2%) 근무하는 것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다음으로 많았다.

직장인들은 ‘향후 만족하는 노후생활을 위해 가장 갖추고 싶은 요건’ 조사에서 ‘자산·경제력’을 1위로 꼽았다. 응답률 8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건강·체력’이 응답률 78.5%로 다음으로 높았다. 그리고 세 번째로 ‘직업, 계속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직장인이 41.9%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를 위해 직장인들은 ‘노후자금’을 준비하고 ‘노후 일자리를 위해 도움이 될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등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하는 노후생활을 위해 현재 준비하는 것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6%가 ‘있다’고 답해다.

이들이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노후자금(연금 등)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복수선택 응답률 5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속 일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준비’라 답한 직장인도 응답률 53.8%로 절반이상에 달했다. 이외에는 ‘건강·체력관리(47.9%)’를 하거나 ‘취미·특기 만들기(29.5%)’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있었다.

노후를 위해 직장인(53.8%)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은 ‘금융·재무회계’ 관련 자격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한 결과, 보험계리사, 세무사, 손해사정사, 손해평가사, 전산세무회계 등 ‘금융·재무회계’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22.8%(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IT·컴퓨터활용’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21.9%로 다음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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