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잡스,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취·창업지원 사업’으로 서울시민 취업률 향상
케이잡스,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취·창업지원 사업’으로 서울시민 취업률 향상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09.23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계적인 직무 교육 통해 서울시민 취업률 향상에 기여
희망 리턴 패키지, 시니어 인턴십, 신중년 새출발 카운셀링 등 운영
서울시청조감도
서울시청 조감도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사람과 일자리를 이어주는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케이잡스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서울형 뉴딜 일자리 참여자 취·창업지원 사업'으로 서울시민의 취업률 향상에 이바지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취·창업지원 사업은 참여자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 등의 역량을 키우고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 일자리 프로젝트다. 뉴딜일자리의 직무 교육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중심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의 근무 기간이 종료되면 서울시는 참여자가 정규직으로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때 사업 운영자인 케이잡스는 전문적인 취·창업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 취업 및 창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케이잡스는 뉴딜일자리 참여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며, 목표기업관련 구직기술 강화를 위해 플랫폼을 활용한 AI직무역량검사, AI자기소개서 등 지속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병행해서 지원하고 있다. 

차별화된 상담 기법을 적용하여 참여자와 심층상담 과정을 거친 뒤 집중관리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담 컨설턴트에 의한 밀착지원을 통해 희망기업 및 맞춤형 알선취업 활동이 진행된다. 

취·창업 상담은 단발성의 취업 지원이 아니다. 전년도 미취업자의 경우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참여자들이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서울 뉴딜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227여개 사업장의 참여자 유형을 분석한 뒤 참여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상담에 활용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CRM시스템을 통한 상담일지 관리와 결과에 대한 통계분석을 통해 참여자를 주기별로 관리함으로써 재취업에 대한 성과를 향상시키고 있다.

2014년 설립한 케이잡스는 공공 및 민간기관의 교육(컨설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직 지원(기업 컨설팅, 재취업 지원 서비스)은 물론 국민취업 지원 제도,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내일 채움공제, 국방전직지원, 희망리턴 패키지, 시니어 인턴십, 신중년 새출발 카운슬링 등의 사업을 전방위로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