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정보] "직장에서의 정신건강, 어디까지 왔나?"...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 창립 총회 및 세미나 11월 1일 개최
[세미나 정보] "직장에서의 정신건강, 어디까지 왔나?"...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 창립 총회 및 세미나 11월 1일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10.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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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직장인 정신건강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세미나
직무스트레스부터 직업트라우마까지, 전문가들이 짚어보는 직장인의 정신건강 문제점 점검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가 오는 11월 1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 C홀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직장인 정신건강의 현주소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가 오는 11월 1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 C홀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직장인 정신건강의 현주소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의 후원 아래 진행된다.

세미나는 2부로 나뉘어진다. 제1부에서는 창립총회를 진행하며, 정혜선 가톨릭대 교수가 경과보고와 정관검토를 맡고, 정태성 한보총 이사가 창립취지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제2부의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최윤영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직무스트레스 관리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최은희 을지대 교수), ▲직장내 괴롭힘의 현황과 개선방안(백은미 가톨릭대 교수), ▲감정노동의 현황과 문제점,개선방안(김숙히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팀장), ▲직업트라우마관리 사례(방은진 부천직업트라우마센터 심리상당) 등의 주제로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한다.

일터정신건강증진학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터에서의 정신건강 문제가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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